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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직장, 마음가짐, 내생각)25

이직, 퇴직을 준비하는 마음 1 (이 글은 내 필요에 의해 작성하는 중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나이며, 내가 나에게 하는 충고이고 경고이다.)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작성하는 중) 한 직장에서 8년을 일한다는 것으로 얻는 것들이 많았다. 신규자로 임용되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업무에 적응해 나가면서 내가 성장한다는 성취감도 맛볼 수 있었고 업무에 익숙해지고 현재 일하는 곳의 사정도 속속들이 알게 되면서 몇 년 지나지 않아도 업무를 진행하는 중추의 역할을 하며 뿌듯함도 느끼게 되었으며 누군가 의지해 오고, 내 능력으로 이를 받쳐줄 수 있음에서 오는 충만함도 느껴보았다. 세상사가 그렇듯 언제나 좋은 것만 줄줄이 있지는 않으니 스스로 만족하며 진행했던 일들도 결국은 회사의 작은 부분이었고 이는 현장 사정을 모르는 상위 관서의 메마른 감성.. 2023. 10. 22.
신규자, 처음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자의 업무보고하고 문서 작성하기 신규자, 처음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자의 업무보고하기 내용 전달 받기 (이 글은 나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 작성하고 있다. 이 글을 읽는 사람, 이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나 자신이며, 이 내용은 내가 나에게 하는 조언이고 경고이다.) (의식의 흐름대로 글 작성 중) 업무의 기본이면서 업무를 확정짓는 행동은 결국 공식문서를 남기는 일이다. 내 컴퓨터에만 남아있는 메모도 아니고 내가 혼자 완성한 업무 계획 워드문서도 아니다. 회사마다 결재라인을 통과하여 시스템에 남기는 문서들이 있을 것이다. 결재를 받는 다는 의미, 회사에서 진행하는 업무를 공식적인 검토와 확인을 거쳐 확정 짓는 내용으로 문서를 남기는 일이 결국에는 모든 것의 기본이고 마무리이다. 어떻게 보면 결재라인을 거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위해 문서로 .. 2023. 10. 21.
신규자, 처음 업무를 시작하는 담당자의 업무메일 읽기, 업무메일 쓰기 .(이 글은 내가 필요해서 정리하는 중이다. 읽는 사람이 나인, 내게 하는 조언이자 경고이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중) 업무의 필수적인 부분(내가 가만히 있어도 나에게 들어오는 자극)으로 보자면 전화 통화는 매우 직접적이면서도 휘발성이 짙은 영역이라면 업무메일은 전달하는 방식의 차이로 간접적(내가 읽기 전에는 내용을 모른다)이고 기록적인 성격이 강하다. 전화통화로는 다 설명하기 복잡한 서류를 붙임으로 같이 보낼 수 있고 실제 작성이 필요한 양식을 보내고 양식에 작성을 요청한다던가, 복잡한 엑셀의 수치들을 전달, 확인을 요청한다던가, 미처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정리해서 체크리스트 역할로 내용을 전달한다던가,ㅜ기록을 남긴다는 의미와 여러 방면의 업무형식에 활용할 수 았다는 면 뿐만 아니라 공식.. 2023. 10. 20.
신규자, 처음 업무를 시작하는 담당자의 업무전화 받기, 업무전화하기 (이 글은 내가 필요해서 정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읽는 사람, 듣는 사람의 첫 번째가 '나'이다. 내게 하는 충고이고 경고이다.) (내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중) 발령받아서 처음 자리에 앉으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해야 하는 업무, 바로 전화 통화이다. 내 자리에도 유선전화는 연결되어 있을 것이고 어김없이 전화벨은 울린다. 나도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받고 걸고 했지만 그간의 시간 동안 통화하면서 이런 건 필요하겠다 싶은 부분이 많아 정리해 본다. 먼저 전화받기. 내 담당 업무를 미처 다 훑어보지도 못한 상태라도 고객 또는 다른 직원들은 내 자리로 전화를 건다 담당자를 찾으면서 일단은 아무것도 몰라도 처음 자리에 앉으면 전화받는 방식은 상급자나 선임이나 누군가는 기본적인 걸 알려준다. 기본 멘트가 없는.. 2023. 10. 17.
처음 업무를 시작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 볼 것 1 (지금 쓰는 글은 내가 필요해서 정리해 두는 의미이다. 내가 읽는 사람이고 내가 듣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남기는 내용이며 내가 나에게 하는 충고이고 경고이다.) (내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는 중) 업무 처음 시작할 때 알아 두어야 하는 것 1 업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다가 중요하다고 생각나는 것을 하나씩 정리 중이다. (왜냐하면~ 이직하는 중이기 때문 / 기존 직장 다니면서 공부하여 합격 / 기존 직장 그만두고 11월부터 다른 곳에서 일할 교육을 들어야 한다.) 내 자리를 받고 업무를 처음 접하여 하루하루 일을 하다가 한 달 정도 루틴이 지나가 보면 매일 확인하거나 매일 기록을 남겨두는 업무들이 있다. 정말 익숙해지면 업무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손에 자연스럽게 익고 고민하면서 어떻게 처리하나 방법.. 2023. 10. 12.
직장인이 되어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필요했던 공부와 나를 자극하는 시도들 (이 글은 내가 필요해서 작성하고 있으며 읽는 대상 또한 나이다.) (내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 중) 공부를 왜 하는가 생각해 본 적이 정작 학생일 때는 없었다. 그냥 해야 하니까 하라니까 하는 것이고 그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것도 없었다. 그나마 학생에게 경제적인 활동이란 공부였으니 그나마도 그럭저럭 하는 것이지 나만의 학습 전략을 터득했다거나 엄청난 노력으로 원하는 성과를 얻은 경험이 있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었다. 학창 시절은 아무런 의미 없이 지나간 시간이었다. 20대의 시간을 결과적으로 정신력 강화에 보낸 후 30이 되어서야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공부를 해야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하고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서야 공부해야겠구나! 너무 모르는 게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돈을.. 2023.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