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의 개념이란
교육은 인간의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이어지는 과정으로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는 학습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고, 학습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어떠한 교육이라도 요구되기 때문에 인간을 학습하는 존재로 일컫는다. 이러한 교육은 한 개인을 인위적인 학습과 자연스러운 경험을 통해 온전한 인격체로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개인이 속해 있는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사람다운 행동 특성과 능력을 지니도록 하는 것이다.
교육이란 학교에서 단순히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학습자가 자신의 잠재 능력을 발휘하여 죽음 직전의 시간까지 삶의 모든 부분에서 만나는 문제에 대한 적응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작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단순히 학교 교육으로만 이루어질 수 없으며 학교 교육을 포함한 학교 밖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평생 교육적 차원의 다양한 교육 활동들 역시 교육의 범위에 포함되어야 한다. 디지털을 통해 형성된 다양한 정보가 경쟁력의 중요한 쟁점이 되는 21세기 교육은 생애 기간 내내 걸친 평생학습이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획득한 지식과 경험을 자기 능력으로 발현하고 창의력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교육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 가는 작용으로 교육받고자 하는 사람의 교육 가능성이 전제되어야 하며,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교육의 가능성(educability)을 바탕으로 하여 모든 교육활동이 전개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의 가능성이란 잠재 가능성(potentiality), 가소성(plasticity), 가능성(possibility)으로 같은 방향의 의미로 쓰이는 것으로 교육에 의해 변화될 수 있는 성장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즉, 내외부로부터 영향을 받아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성장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교육학 [Pedagogy-Education] (학문 명백과 : 사회과학, 최천규) 참고하여 수정하였음.
교육이라는 학문적인 개념은 위의 내용과 같다.
학문에서의 교육이라는 개념의 정리를 떠나서 내가 살아온 순간순간 교육, 또는 나 스스로 하는 공부, 가르침을 받는 일, 경험으로 깨닫는 일등의 순간순간이 내 인식의 성장을 아우른다는 의미에서 살아가면서 가능 근본적으로 깔린 개념이며 죽을 때까지 놓아서도 안 되고 소홀히 해서도 안 된다는 부분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학창 시절에는 무엇을 위해 하는지 모르는 과정이었고, 사회에 나와 돈을 벌며 내 자리를 만들어 가면서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필수 과정이었다. 그 무수한 필수 교유 기간이라 이름 붙여진 학창 시절에 먼저 깨달았으면 좋았을 것이라 아쉬워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이제라도 중요함을 알게 되어 안도하게 되는 마음도 있다.
왜 하는지 무엇을 위해 어느 방향으로 해야 하는지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것이 공부라는 느낌도 든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한 이후부터는 공부하는 방법과 공부라는 게 정말 무엇일까를 궁금해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시험과목으로 교육학을 접하게 되었다. 물론 시험공부는 근원적인 궁금증을 풀기에는 방향성이 다르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시작의 사람에게는 출발점이 되어주었다. 시험은 끝났지만 잊지 않고 잘 다져서 받침으로 쓰기 위한 과정으로 기록과 내 생각을 남기려 한다. 그 첫 번째 글이다.
앞으로는 교육과 관련된 순간순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내 생각을 첨부할 짓 한다.
전체를 아우르는 공부하는 개념뿐만 아니라 내 업무를 배워가는 방법, 내 돈을 관리하기 위해 돈을 공부하는 이유와 방법, 나 스스로를 갈고닦기 위한 학문을 만나고 미지의 영역을 정복하기 위한 학습 방법 익히기, 내용을 기억해 나가는 방법, 말을 잘하는 방법, 상황에 따라 나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그에 따라 내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방법, 당황스러운 문제를 만났을 때 순조롭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 침착함을 유지하기 위한 마음먹기, 걱정을 줄이기위한 생각 비우기, 우려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한 상상하기, 상상을 적용해서 문제 발생 전 상황 확인하고 대처하기,(내가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을 그대로 적용하자면 진짜로 일어나 버릴 문제들은 언제나 대처하고 미리 확인해서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마음먹는 게 스트레스도 줄이면서 현실적인 문제의 예방과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살고 있다) 내가 살면서 어느 순간 어느 곳에서나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한 여러 방법과 방향들을 예리하게 갈고닦기가 공부라는 단어에 다 들어있음에 너무 중요하면서도 너무 자연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교육이라고 정의하는 의무교육 과정에서는 배우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경제에 대해, 돈 관리에 대해, 내 월급을 관리하는 방법이나, 내 일을 찾는 방법, 내 일을 시작하는 방법 등 교육이라는 타이틀 내에서는 공식적으로 다루어 주지 않는 부분이 먹고사는 사회생활에서는 더 중요하게 다가오며, 미리 배우지 못함에 있어 늘 아쉬운 마음이 든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경제 공부를 시작하고 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배움을 찾아 갈망한다. 오늘도 이 글을 쓰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수단을 찾고 방법을 생각하며 하나라도 더 움직이고 남겨두고자 한다.
다음 글들은 돈을 버는, 돈을 관리하는 아끼는 올리는, 돈을 더 버는 방법들을 포함해 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들어가는 모든 것의 배움을 갈망하고 정리하고 기록할 생각이다. 살면서 중요하다 인식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그때의 내 상황과 생각과 느낌을 남겨두는 일기장에 가까울 수도 있고, 내 경험을 정리한 리포트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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